현대증권은 22일 LG화학에 대해 2분기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흑자전환을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4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1분기 정보전자·소재 사업은 편광판 수익성 급락으로 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면서도 “2분기에는 계절적 수요회복으로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학사업의 경우 ABS와 합성고무 수익성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4577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한 4조8741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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