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9개동 전용 74~178㎡ 총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동 전용 72~84㎡ 총 152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 최상위 전사가율을 기록 중인 지역 중 하나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광주광역시 아파트 전세가율은 78%로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택업계는 투자수요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전세물건이 증가하려면 투자목적으로 매입해 세를 놓는 사람들이 늘어야 하는데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전세물건이 희소해 높은 전세가율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광주광역시 매매거래량은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 국토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광역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2만28466건)보다 5.8% 증가한 3만116건으로 매매량 부침이 심한 다른 도시들과 달리 2010년 이후 30만건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광주광역시에는 이미 1724가구가 공급됐으며 연내 4771가구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물량(7756가구)에 비해 약 20% 줄어든 수준이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단지 인근에 조성된 첨단1·2지구가 입지해 이곳 종사자들을 대기수요로 흡수할 수 있고, 임방울대로와 첨단강변로, 광산IC와 동
단지 남동측으로 흐르는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고, 어린이교통공원과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 단지와 가까이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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