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무소속 대선후보는 대표적 보수단체인 재향군인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의 대북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단순히 약간의 질서가 무너지고, 법과 원칙이 일부에서 무시되는 정
이 후보는 또 "10년 동안 공짜 돈을 받은 북한이 쉽게 바뀔 리 없지만 홍역을 치르더라도 북핵폐기와 체제개혁, 개방은 뚫고 나가야 할 가시밭길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