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러시아에서 개최된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기술요소 점수 34.90점과 프로그램 요소 점수 28.60점을 합쳐 63.50점으로 나카노 유카리를 3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24일)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되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통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과 2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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