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면계약서' 진위 규명 박차
검찰은 김경준 씨 어머니가 들고 온 이른바 '이면계약서' 의 원본을 대검 문서감정반에 보내 본격적인 문서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 세계엑스포 '여수' 유치 총력
2012년 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각국간에 막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열고 여수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내일·모레 17대 대선후보 등록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내일 시작됩니다.
이번 대선에는 최소 13명 이상이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 노 대통령 "당선축하금 안받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특검법' 청와대 수용여부 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삼성 특검법에 대해 노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하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정철, 후계자 발탁 가능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인 김정철이 북한의 최고 요직 가운데 하나인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
국제유
서부텍사스중질유는 1월 인도분은 89센트 오른 배럴당 98.1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과태료 고액 상습 체납 땐 감치
내년 6월부터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많이 체납하면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받거나 30일 이내의 감치 처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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