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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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프랑스 아문디사가 지분 30%를, 나머지를 농협금융이 보유 중이다. 1200조원대 자산을 굴리는 아문디는 수탁액 기준 유럽 1위, 글로벌 10위 안에 드는 프랑스계 거대 자산운용사다. NH-아문디는 2003년 농협CA투자신탁운용으로 출범해 2007년 NH-CA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