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이달부터 법무부와 함께 이민자들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육 진행을 위해 미래에셋대우는 교재 개발과 강사 업무를, 법무부는 교육장소와 교재 발간을 지원하게 된다. 이민자들이 대한민국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국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300개 기관 중 수도권에 위치한 78개 기관, 약 1800여 명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상과 생활경제·생애별 재무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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