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더 많은 상속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고 ING생명은 설명했다. ING생명 (무)종신보험표준형에 보장금액 10억원, 10년납으로 가입하는 경우와 비교해 이 상품은 동일한 보험료로 상속자산을 2억6710만원 더 높일 수 있다.
이 상품은 일시납 외에도 2년납, 3년납, 5년납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대한 질병에 대해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CI보장(무배당 CI보장특약Ⅱ(갱신형))도 최대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승계특약을 통해 배우자나 자녀 중 1명을 피보험자로 지정하면 해지환급금 또는 사망보험금으로 추가적인 계약체결비용 없이 회사가 정한 계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차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ING생명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콜센터 우선 연결, 보험청약·보험금 우선 심사, 전담 매니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상무는 “납입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하기 위해 단기납을 선호하는 홍콩 등 선진국 자산가들의 고액 보장형보험 가입 행태를 분석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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