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오른쪽)과 최우수상을 받은 최수범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문화재단이 2일 동부금융센터에서 동부화재와 동부금융네트워크,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후원하는 ‘제6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을 비롯한 금융 분야 5개사 최고 경영자(CEO)들과 석승훈 서울대학교 교수, 조윤남 CFA한국협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최우수상은 ‘한국형 의무 풍수해보험연구: 민간 협동 모델을 중심으로’을 발표한 건국대 최수범 팀에게 돌아갔다.
본상 9팀 중 5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중 2팀)은 8월 말 열흘동안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지로 ‘글로벌 금융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장려상 4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 5팀은 6월 말에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글로벌 금융탐방(홍콩)’을 떠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