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역 지웰 에스테이트 투시도 [사진제공: 신영건설] |
실제 대학가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2일 부동산 114시세자료에 따르면 현재(2016년 3월기준) 신촌·홍대 권역 연간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5.58%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인 5.18%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신영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 19~20㎡ 총 261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촌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가깝다.
신촌과 이대상권이 가까운 이 단지는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대수요층도 견고하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의 배후수요와 마포, 여의도, 시청 등 업무밀집지역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각 실은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했다.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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