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보험업계 최초로 암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암스트롱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에 가입한 이들에게는 녹십자헬스케어와 제휴된 병원들의 건강상담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또 서울대, 현대아산, 삼성병원 등 녹십자헬스케어 제휴 병원 진료예약을 대행해 가입자들이 관련 병원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병원 사정을 고려한 최우선 예약을 해준다.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등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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