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로 주가가 요동치고 있는 제이앤유글로벌이 재차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제이앤유글로벌은 전일 대비 190원(27.54%) 내린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정리매매 나흘 연속 급락해 2000원에서 160원까지 쪼그라들었지만 전날에는 331.25% 급등하며 690원까지 치고
정리매매 기간 중 매매거래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 경쟁매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격제한폭은 없다. 매매거래 체결 시 시간외 매매도 가능하다.
제이앤유글로벌의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며 정리매매는 오는 4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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