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거래 재개 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코아로직이 재차 폭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 대비 3500원(20.59%)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회생계획 인가를 받고 감자·유상증자를 거쳐 지난달 26일 거래가 재개된 후 닷새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이 기간
지난해부터 자금난을 겪은 이 회사는 회생절차를 밟으면서 지난 2월 17일 매매거래가 정지 된 바 있다. 이후 인수합병(M&A)을 통해 리드드래곤(LEAD DRAGON LIMITED)이 새로운 최대주주에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