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브랜드가치 평가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아파트 부문 브랜드 평가(BSTI, Brand Stock Top Index)에서 5위를 차지했던 힐스테이트가 올해 1분기에 3계단이나 상승한 2위에 랭크됐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부문별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매기는 평가 모델이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
올해 론칭 10년째를 맞은 힐스테이트는 지난해 1분기 790점이었던 BSTI 점수를 올해 826.8점으로 40점 가량 끌어올리며 부문 1위인 래미안(BSTI 859.9점)과의 격차를 30여점으로 좁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