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 횡령·배임한 前 경영진 고소장 제출

이엔쓰리는 4일 수원지방검찰청에 4억462만원을 횡령·배임한 전 경영진에 대한 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엔쓰리 사내이사를 지낸 이준, 한윤석씨와 함께 전 경영지배인인 곽동식씨가 대여금을 횡령·배임했다는 내용이다. 혐의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92% 규모다. 횡령·배임 발생일자는 지난달 14일이다.
회사는 “본 사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회사에 피해가 없도록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