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이상의 기능이나 요소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을 ‘하이브리드’ 형태가 주거 문화에도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처럼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과 단독주택처럼 사생활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처럼 넓은 정원과 일조권을 확보한 타운하우스는 최첨단 보안장비 등으로 아파트에 버금가는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면서 “단독주택처럼 측간•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렇듯 타운하우스가 인기인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번지(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98가구 규모다.
석성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준공이 완료된 동백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지 앞 한들공원과 석성산 등산로, 동백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이 가능하다. 도보거리에는 백현초•중•고교가 위치하여 통학의 편의성을 갖췄고 용인시립도서관과 동백지구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한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까지 갖췄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예정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이동성은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직선거리 1.3km)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용이하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전세대 개별 주차장이 제공되며 가족 파티를 즐길 수 있는 2개의 테라스(일부 제외)도 제공된다. 층간 소음을 고려한 전층 독립설계가 장점이다.
단지는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성을 높였다. 1층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의 거실과 주방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회전식 계단으로 경사면을 완화시켜 생활동선에도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개별 주차장과 개별 창고를 설치(84㎡C 제외)하여 주민생활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안서비스도 갖췄다. 세대 내 디지털 월패드를 이용해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관리실 통
견본주택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동백동 주민센터 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