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무풍에어컨 ‘Q9500’ TV 광고 |
광고는 에어컨을 틀었지만 찬 바람 걱정이 있는 아기 부모, 재채기가 잦은 중년 아버지, 전기료 걱정에 빠진 어머니 등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 모델 김연아는 광고에서 Q9500의 미세 냉기를 만끽하고 “이젠 무풍이 대세인 거죠”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지난 1월 출시한 이후 4개월만에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6만대를 넘어섰다. Q9500은 강력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설정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뒤, 에어컨 전면에 있는 13만5000여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냉기를 배출하는 ‘무풍 냉방’ 기능을 작동한다. 이외에도 ‘무풍 청정’과 ‘무풍 제습’ 기능을 탑재해 4계절용 가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Q9500 전 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무풍 냉방 모드는 바람문을 모두 닫아 전기 사용량이 최대 85% 줄어든다. 온도, 청정도, 습도를 한 눈에 확인하는 ‘에어 디스플레이’는 전면에 탑재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세 에어컨으로 자리매김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초절전 무풍냉방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고객들께서 길고 뜨거워진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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