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축제로 행사 기간 동안 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에게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1인당 하루에 한번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해당 행사의 회당 이용 회원은 5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엄격한 기준에 맞춰 서울의 청담·서래마을·가로수길·이태원·광화문·삼청동 등에 위치한 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부산 해운대·달맞이길·센텀시티·서면 등에 위치한 15곳의 유명 레스토랑을 이번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으로 선정했다. 기존 참여점 중에서는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을 재선정 했다. ‘BLT 스테이크’, ‘키오쿠’ 등 최근 현대카드 회원들이 자주 찾는 트렌디한 곳도 새로 넣었다.
현대카드는 또 이번 고메위크부터 ‘MY MENU(마이메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레스토랑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다른 참가자들의 행사 참여 기회를 빼앗는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과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메위크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와 현대카드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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