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 10일~12일 계약 실시

↑ 전주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지난달 2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최고 8.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한 전주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전주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에서 희소가치 높은 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3.3㎡당 600만원~7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10% 분납(1차 1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았다.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는 일반 중소형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전용 47㎡와 52㎡ 등 틈새면적으로 구성해 아이가 있는 3인 이상 가구에도 불편함이 없는 방 2개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했다. 안방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했다. 일부 가구의 경우 산천천 조망도 가능하다.
박상호 코리아신탁 팀장은 “모델하우스 개관 전 사업설명회부터 개관, 당첨자 발표 이후까지도 적잖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신시가지 아르데코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부적격당첨자 등 미계약체결 가구는 13일 예비당첨자 우선 계약체결 후 선착순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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