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LS이 1000억원 내외 분기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을 신규제시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박원재 연구원은 “LS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6%, 전 분기 대비 18.3% 늘어난 1323억원”이라며 “최근 2년간 실적이 부진했지만 작년 4분기부터 안정적인 영업 실적을
그는 이어 “경기 부진과 LS전선 해저케이블 절단, JS전선, LS니꼬동제련 화재 등의 악재로 실적 변동성이 커졌지만 향후 점진적 안정을 예상한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 2조5608억원, 영업이익 1158억원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