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혁신위원회 구성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광주에서 워크숍을 열었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광주를 찾았습니다.
▶ 전두환 광주 방문 밝혀…"사과 선행해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민들은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단독] 경찰관 팔 물며 저항…메모도 없애
로비명목 등으로 100억 원대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은 최유정 변호사가 지난 9일 체포될 때 경찰관의 팔을 물어뜯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직전엔 주요 증거도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의정부 모텔서 나체 여성 시신 또 발견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 시내 모텔에서 나체 상태의 여성 시신이 또 발견됐습니다.
▶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불법전매 수사
세종시 공무원 2천여 명이 정부가 정착 지원 차원에서 싸게 공급한 아파트를 수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세퓨' 살균제, 영유아 제품에도 사용
14명을 숨지게 한 세퓨의 가습기 살균제는 옥시 제품보다 독성이 4배나 강하고, 영유아용 제품의 살균제로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