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3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성장 가속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1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어났다”면서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웃돌았으나 컨센서스 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부문이 낮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애터미의 두터운 판매저변을 감안했을 때 다시 회복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믹스 확대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21억원, 131억원으로 전년 동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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