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39% 이회창 21% 정동영 18%
대선후보 등록 직후 mbn과 매일경제가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 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39%,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21%,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18%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BBK 의혹' 자금흐름 파악 주력
'BBK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BBK 차명소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자금흐름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검찰 "삼성 필요한 범위만 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틀째 김용철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검이 시작될 때까지 수사를 계속하되, 필요한 범위에 한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방 투기과열지구 10곳 추가 해제
건설교통부가 충남 공주시 등 10곳의 투기과열지구를 추가로 해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방 투기과열지구는 3곳으로 줄었습니다.
▶ 휴대전화 폭발 추정 사망 사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채권금리 급등...6%대 진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채권 팔자에 나서며 채권금리가 급등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6%대에 진입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 북한 통일전선부장 내일 서울 방문
북
▶ "외제차 부품값 폭리, 3배 비싸"
국내에서 판매되는 외제차의 부품 값이 현지 소비자 가격보다 최고 3배나 높아 유통 과정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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