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오늘(29일)도 각 후보들의 유세전이 이어집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여의도역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상대로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한 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울산과 대구를,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부산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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