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국민연금이 중장기적 재정안정성을 확보하는 데는 미흡한 상황이므로 앞으로 확정기여형 제도로의 전환 등 근본적인 제도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한국개발연구원이 개최한 '외환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10년'이란 공개토론회의 기조연
권 부총리는 또 "건강보험제도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며 "약제비와 의료수가의 합리화와 중증 고액환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 고령자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정착 등 앞으로 큰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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