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배 대표(왼쪽 세번째)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양계 농장주인(왼쪽 네 번째)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및 전기시설 전문가들과 함께 양계 농장의 전기설비 점검과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 충남 양계 농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사용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기가입한 가축재해보험의 계약내용에 대한 컨설팅과 농가별 특성에 적합한 특약에 대한 재설계 서비스도 병행했다.
농협손보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농협손보에서 판매중인 가축재해보험은 소, 돼지, 말 등 16종의 가축 및 축사의 재해피해는 물론 가축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0~25%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가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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