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가닉티코스메틱과 미국 잉글우드랩 등 화장품 업체를 포함해 4개사가 1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중국 유아용 화장품 생산업체인 하이촨약업이 국내 상장을 위해 홍콩에 세운 지주회사다. 하이촨약업은 클렌징·피부케어·여름용·기능성 화장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361억원, 영업이익은 494억원, 순이익은 346억원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
아울러 플라스마 전원공급장치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뉴파워프라즈마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유니테크노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