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브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3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억2000만원으로 10.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억81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5억4200만원 손실 대비 적자 규모를 줄였다.
시큐브 관계자는 “분기 기준으로는 손실이 있었으나 지난 3년간 실적 개선세가 이어
이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매출액 196억원, 순이익 8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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