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물량 (단위: 가구) |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 1만5589가구, 지방 1만1225가구다. 수도권은 이달보다 238.4% 증가했으나 지방은 27.6% 감소했다. 특히 경기권 입주물량은 254.9%나 급증해 수도권 증가를 주도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408가구와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84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2404가구와 구리시 갈매동 ‘갈매더샵나인힐스’ 857가구 등 총 1만367가구에서 주인을 맞이한다. 인천은 남구 용현동
지방의 경우는 대구가 4421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1421가구), 전남(1356가구), 전북(1091가구), 광주(864가구), 충남(581가구), 충북(508가구), 강원(326가구), 부산(46가구) 순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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