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재도약을 위한 재기 기업인 전문강좌를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용인 기보 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그동안 실패 경험이 있으나 기술력이 우수해 재기 가능성이 높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함께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추진해왔다.
작년 141건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기보, 신보, 신용회복위원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재창업 지원제도를 확대·개편해 시행하고 있다.
기보의 재
재기에 성공한 기업 CEO의 사례 강연과 참석 기업인들 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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