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는 생애설계 핵심 8개 분야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부터 매달 1권 ▲생애설계총론 ▲사회보장제도, 2권 ▲건강설계 ▲가족·사회적 관계, 3권 ▲재무설계 ▲커리어 개발·관리를 선보였다.
제4권은 자원봉사와 여가·취미생활로 구성돼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삶의 가치와 깊이를 더해줄 자원봉사,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NPO), 사회적 경제, 여가와 취미, 여가설계와 실천, 귀촌과 귀농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자원봉사 집필진에는 최일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곽형모 함께배움 사무처장, 김성기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제4권 여가·취미생활은 김동진 서울대 명예교수, 황선환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김재운 경인교육대 체육교육과 교수, 이연주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김미량 순천향대 사회체육학과교수, 한승진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교수, 김대식 중앙아이피 귀농귀촌전문위원이 참여해 관련분야를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완간된 생애설계 총서는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의 주교재로 사용되며 올 하반기에 개설되는 한양사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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