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센트럴 자이 모델하우스 모습 |
거제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거제센트럴 자이’ 1순위 청약에서 무려 청약통장 12만5259개가 몰린 것. 직전 최다 청약 기록은 지난달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대 옛 39사단 부지(106만 2083㎡)에 공급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0만8430명이 청약접수한 바 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 공급 179가구를 제외한 382가구 모집에 총 12만5259명이 몰려 평균 327.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m²A형은 81가구 모집에 5만3947명이 청약해 666대 1이라는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현진 GS건설 분양소장은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대형 브랜드 등 3박자를 갖춘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자가 청약접수
앞으로 일정은 당첨자 발표는 25일, 당첨자 계약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동안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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