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사진)가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신협중앙회 산하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9일 대전시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유병환), 아름다운서당(이사장 서재경)과 신협영리더스아카데미(이하 신협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협아카데미는 대기업 임원, 금융회사, 언론사 간부 등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경륜을 대학생들에게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전주파티마신협은 학생 모집과 교육시설 제공 등을 지원하고, 아름다운서당은 청년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