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로 미뤄 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무
노 대통령은 남북경제협력과 관련해 그동안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었던 북한이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는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서 투자하는 사람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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