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용과 성장, 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을 주제로 BOK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개회사, 주민(Min Zhu) IMF 부총재, 제임스 불라드(James Bullard 미 연준 세인트 루이스 총재의 기조연설과 4개의
한은 관계자는 “해당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부진과 고용관련 이슈를 재조명하고 균형잡힌 접근으로 유효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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