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치&이슈 주요뉴스

▶ D-19, 표심잡기 본격화
정동영 후보는 "투명경제는 글로벌 시대에 강력한 무기"라며 이명박 후보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지방유세에 나선 이명박 후보는 첫 방문지 제주에서 "군사와 외교를 제외한 모든 자치권"을 약속했습니다.
김병호 의원의 합류로 힘을 받은 이회창 후보는 '정직과 신뢰의 대통령'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박근혜 "이명박 선택해달라"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 "사건 종결" "지연 술책"
홍종국씨가 자신이 BBK의 실소유자였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한나라당은 BBK 공작정치가 끝났다고 주장한 반면, 대통합민주신당은 한나라당과 연계돼 검찰 발표를 지연시키려는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공방 격화, 후보 맞고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각각 '선관위 허위 신고'와 '명예훼손'으로 상대 후보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