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3일부터 광화문 청사서 업무

금융위원회가 23일부터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 15~16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금융위원장실을 비롯한 간부실, 금융정책국, 기획조정관실은 16층에 자리한다. 그 외 금융서비스국 자본시장국 등 각 국은 15층에 위치한다. 다만 금융정보분석원, 자본시장조사단 등은 종전 위치인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남아 있다가 오는 10월 전후에 이전할 예정이다. 금융위 각 국 전화번호는 대부분 변경되고 금융위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 관련 민원이 있는 소비자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1층에 있는 금융통합민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