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이 70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1850원(13.96%)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의 급락은 최근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갑작스런 유상증자 추진 소식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지난 20일 보성파워텍은 시설자금 150억원, 운영자금조달 535억1000만원 조달을 위해 총 68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예정발행가액은 7590원으로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9일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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