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오는 28일 국내 CM(건설사업관리) 도입과 한미글로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도보행진 행사를 연다.
현재 한미글로벌이 CM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부터 국내 최초 공공발주 CM 프로젝트인 상암월드컵경기장까지 걸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개의 코스를 운영해 참가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모자를 완주 기
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경품이벤트로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정관장 홍삼 제품 등을 제공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 콘테스트도 열고 아이패드와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hg20.co.kr)로 하면 된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