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 SNCE에 참가한 한화큐셀의 부스. |
SNEC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태양광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일본ㆍ유럽ㆍ미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이번 SNEC에서 다결정 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Q.PLUS시리즈 뿐만 아니라, 단결정 Q.ANTUM 셀 기술이 적용된 Q.PEAK시리즈를 출시한다.
Q.PEAK시리즈는 30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업계 최고 효율 모듈이다. 특히 Q.PLUS시리즈는 작년 독일 Solar International 주관 행사에서 태양광모듈 혁신상(Module Manufacturing Innovation Award 2015)을 수상한 제품이다.
한화큐셀은 또한 ‘G2G (Glass-Glass, 글라스 투 글라스)’ 모듈도 출품을 한다. G2G 모듈은 기존의 백시트(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는 “중국은 한화큐셀의 생산거점 중 하나이며,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한화큐셀의 높은 기술력으로 중국시장에서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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