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월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1940선 아래로 주저앉고 말았다. 24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몰리며 전날보다 17.57포인트(0.90%) 하락한 1937.68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올 들어 2월 29일(1916.66)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미국 금리가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에 비해 3.29포인트(0.48%)하락한 687.71로 장을 마쳤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