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상시 청문회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필요도 없이 공포만 하지 않으면 자동폐기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법제처의 해석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반기문 대선 출마, 결의안 위반 논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후보로 나서면 유엔 결의안 위반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외교부는 법적 강제력이 없다며, 개인 판단에 맡길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자동차로 태국까지…탈출 요청 쇄도
최근 중국 내 북한 식당을 탈출한 종업원들은 자동차로 라오스를 거쳐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탈북을 돕는 브로커들에게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탈출 요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태연한 피의자…"개인적 원한 없다"
서울 강남역 주점 화장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해 사건의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피의자는 유가족과 희생자에게 죄송하다면서 개인적 원한은 없었다고,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단독] 홍만표 부인 100억대 빌딩 매입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의 부인이 한 부동산 회사 대표와 서울 시내
100억원대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0명 중 3명만 "자식이 부모 부양"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는 게 도리라는 전통적인 생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10명 중 3명만 부모 부양의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