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973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번주에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도 동탄에서 2곳, 1797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6월 1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에서 남가좌동 제1구역을 재건축한 ‘DMC 2차 아이파크’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127㎡, 총 1061가구 규모로 이 중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632-1번지 일원에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청약접수한다. 지상 14층, 6개 동, 전용 59~101㎡, 총 410가구 규모로 이 중 2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같은 날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 ‘힐스테이트 진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29층, 13개 동, 전용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2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8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청약을 받는다. 지상 23층, 7개 동, 전용 59~110㎡, 총 54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2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같은 날 동부토건은 부산 남구 문현동 426-1번지 일대에 짓는 ‘문현베스티움’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31
3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루체하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49~168㎡, 총 850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33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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