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잇츠스킨에 대해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좋은 상황이라면서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좋은 상황”이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지만 2분기에는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
이어 “수출대행에서 안정적인 매출 발생, 국내도 김연아 모델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한다”며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 늘어난 835억원, 영업이익은 76.3% 증가한 286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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