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겸해 열린 제24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필리핀을 꺾고 2위에 올랐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약체 필리핀을 맞아 13대 1로 콜드게임 승리
종합 전적 2승1패를 올린 한국팀은 1위팀에게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티켓 획득에는 실패해, 내년 3월 다시 본선 티켓을 노리게 됐습니다.
한편 일본은 대만에 10대 2로 대승을 거둬 아시아선수권대회 16번째 우승과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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