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출시할 모바일 게임 성과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3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기존 대표 4개 게임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모바일 게임의 성과도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이후 내년 초까지 모바일게임 10여종, 온라인게임 3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라는 엔씨소프트의 강력한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본격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신규 게임 출시 빅 사이클 구간에 진입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분기 ▲리니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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