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간부가 재직 당시 사행성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해운대에서 불법 사행성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를 구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 모 경찰서 강력팀 경위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 8억원을 투자해 해운대구 좌동 H성인오락실을 개업한 뒤 같은 해 8월까지 4개월간 불법영업을 일삼아 1억8천여만원의 부당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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