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티레이더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30일 오픈했다.
이에 따라 티레이더 핵심 기능인 햇빛·안개 신호로 개인투자자의 보유·관심종목을 무료로 진단해 준다. 투자자가 종목 진단을 의뢰하면 티레이더는 해당 종목의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을 실행, 현상태를 진단하는 방식이다. 햇빛신호에서는 비중확대
유안타증권은 또 자사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종목 3개에 한해 5영업일 동안 무료로 햇빛·안개신호 변화내역을 MMS(멀티모드 메시지)를 통해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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