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종건, 2016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권익보호 부문 수상

↑ 계성종합건설은 지난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부문’을 수상했다.

중견건설업체 계성종합건설(대표 박종완, 이하 계성종건)은 지난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한 ‘2016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은 매년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으로 바람직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계성종건은 지난해 ‘계약자 보호 확립의 해’로 정하고 ‘클린 이지움(Clean Easyum) 10대 운동’을 펼치며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린 이지움 10대 운동은 임직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10대 과제를 선정해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개선과 계약자와 대기 구매자 보호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계성종건은 또 올해 초 고객이 행복한 아파트 건설을 위해 ‘이지움 3정 혁신’ 활동을 선포했다. ‘3정’은 ‘정직’, ‘정확’, ‘정성’에서 앞 글자를 따 온 것으로 계성종건의 고객응대 기본원칙을 상징한다.
계성종건 관계자는 “전국의 현장 회의시 전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CS교육도 계획하고 있다”며, “각 현장마다 팀장급 계약자와 관심고객보고 담당자를 지정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