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저렴한(少) 보험료로 사망 리스크에 대한 중대한(重)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기존 유사 상품보다 월납보험료를 더 낮출 수 있게 ‘체감형’을 업계 최초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 50%저해지환급형, 70%저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50%저해지환급형과 70%저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했을 때 해지환급금을 기본형의 50%, 70% 수준으로 각각 지급한다.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서 평준형과 체감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감형의 경우 60세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10년 동안 감소하지만 가장의 경제활동기를 집중보장하고 보험료를 낮추고자 하는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이 상품은 목적자금 활용 니즈도 고려했다. 가입설계서상 예시된 해지환급금이 계약기간 중 변동되지 않아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에는 연금 전환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50%저해지환급형이나 70%저해지환급형을 선택했더라도 보험료 납입완료 후에는 기본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환급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실손의료비특약 등 24개 특약을 활용해 다양한 질병과 의료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66세이며 가입금액은 주계약 4000만원 이상이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에서 보험료 산출에 적용되는 이율이 계속 인하되면서 고객들의 보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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